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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복권 트레져헌터와 그 음악
두두100
2021. 12. 19. 15:08
어제 또 로또에 떨어졌다...
인터넷 로또는 이런 말 하기 좀 그런데 넘버를 좀 이상하게 주는 거 같다 ( 2, 4, 7 뭐 이런식으로 받은 적도 있었는 듯)
하여튼 뭐 이 이상한 번호로 당첨이 될 수도 있으니까 더 이상은 생각안하기로 했따
내가 로또를 사면 아빠는 수학과 같지 않다고 하지만...
수학보다 기적을 믿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ㅎㅋ
동행복권 사이트에 또 돈 충전하고 사이트 노닥거리다가 트레져 헌터를 알게됐는데 저번에 홀짝게임으로 500원 벌어서 한 번 넣어봤는데 바로 5000원 당첨되서 기분 좋다 ㅎㅎ
물론 바로 딴 거 해서 1500원 날림...ㅎㅋ 이제 그만해야지
매주 로또 천원씩이랑 트레져헌터 한번씩 해야겠다
이정도면 가챠보다 운도 좋은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앙스타 단챠=1200원
트레져헌터=500원
닥후압승... 어차피 트레져헌터 1등이나 2등할거면 앙스타 현질할거니까 뭐 어디든 돈이 들어가긴 하겠네여
내가 말하고 싶었던 건 왜 복권이나 사행성 게임 사이트 노래는 다 오묘하고...이러냐는거다
내 생각엔 뭔가 그 노래에 중독성과 무언가의 진지함을 불러오는 그런 게 있을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이거 다 운빨이지만 진지한 분위기 잡아서 내가 딱 적절한 시간에 클릭하면 되게 만들 거 같은 그런 느낌?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걸지도 모르겠지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