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늑대소녀와 흑왕자 후기

약간의 스포 포함

출처: https://animestore.docomo.ne.jp/animestore/ci_pc?workId=20444

거의 3개월만에 들어간 거 같은 넷플릭스

뭐 볼 거 없나 내리다가 썸넬이 오늘부터 신령님 느낌나는 애니있길래 클릭했다

 

(TMI: 오늘부터 신령님이 첫 애니여서 가끔 이런게 땡김 ㅋ)

 

오랜만에 아무도 안죽는 애니 보니까 너무 힐링됐다

 

출처: https://www.themoviedb.org/tv/68960/images/posters?language=ja-JP

처음에 애니틀자마자 나오는 범상치 않은 여주인공....

귀엽긴 한데 내가 여주 친구라면 좀 머리 많이 아팠을 거 같다

원래 이런 캐릭터는 옆 인간들이 고통받아야하지 ^>^

그렇지만 에리카 귀여우니까 괜찮아...

개인적으론 에리카(여주) 친구인 산다상 너무 예쁜 거 같다

그래도 이 애니에서 가장 미인을 뽑자면 쿄야 어머니 진짜 나올때 너무 놀람.. 짱!

 

그리고 도중에 저 포스터 맨 끝에 나오는 쿠사카베 유우라고 있는데 솔직히 중반부보면 쿄야보다 훨씬,,,^^

이 캐릭터 자체가 옛날부터 여자라고 많이 놀림 받았던 캐릭터여서 목소리도 굉장히 미형으로 설정되어있다. 그래서 너무 목소리가 예뻐서 성우 찾아봤는데..

 

...무라세 아유무여서 ㄴㅇㄱ하고 다시 나옴(싫다는 게 아니라 전혀 예상 못하고 있었어서 좀 놀람)

이제 곧 한스타 ss 결승전하느라 토리 옷따느라 열심히해야지 토리 목소리도 너무 귀엽다

 

하여튼 내가 여기서 제일 좋아하는 히비야 타케루

일단 처음 나올때부터 농구하면서 나오는데 음~짱

그리고 에리카 도와주는 그런 인성도 짱

그리고 일단 내 취향

 

 

타케루(🥰🥰🥰) 사진으로 마무리

 

결론: 모든 게 예상가지만 피 나오고 죽지 않는 그런 평화로운 애니라 재밌음

제목만 들었을 땐 오늘부터 신령님처럼 진짜 늑대소녀랑 흑왕자가 나오는 건 줄 알았지만 그런 건 아니었다

OP랑 ED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