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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두의 블로그

어제는 아주 기쁜 소식을 들었다!!바로 사카모토 데이즈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다는 소식이다.🙌🙌 나는 일본 만화 중 현재 히어로 아카데미아를 가장 좋아하는데, 같은 점프 작품이라 읽기 전부터 매우 기대됐었다. 그리고 정체모를 아저씨가 있기도 하고.. (정체모를 아저씨가 좋다는 건 아니지만??) 사카모토 데이즈 만화를 읽고 나서 생각했던 점은 딱 하나다. "이게 왜 아직도 애니화가 안되었지????!!"개인적으로 구성도 좋고, 표현법도 너무 좋았다..!! 캐릭터도 다들 매력있고...내 주변은 모두 만화파가 아닌 애니파라.. 친구들에게 소개시켜주면 다들 애니가 없다고 안 본다고해서 슬펐음. 그러나 이제 애니화가 된 거 아니겠어요?? 진짜 최고... 그리고 내가 생각했던 거랑 비슷하게 뽑혀서 기분이 ..

약간의 스포 포함 거의 3개월만에 들어간 거 같은 넷플릭스 뭐 볼 거 없나 내리다가 썸넬이 오늘부터 신령님 느낌나는 애니있길래 클릭했다 (TMI: 오늘부터 신령님이 첫 애니여서 가끔 이런게 땡김 ㅋ) 오랜만에 아무도 안죽는 애니 보니까 너무 힐링됐다 처음에 애니틀자마자 나오는 범상치 않은 여주인공.... 귀엽긴 한데 내가 여주 친구라면 좀 머리 많이 아팠을 거 같다 원래 이런 캐릭터는 옆 인간들이 고통받아야하지 ^>^ 그렇지만 에리카 귀여우니까 괜찮아... 개인적으론 에리카(여주) 친구인 산다상 너무 예쁜 거 같다 그래도 이 애니에서 가장 미인을 뽑자면 쿄야 어머니 진짜 나올때 너무 놀람.. 짱! 그리고 도중에 저 포스터 맨 끝에 나오는 쿠사카베 유우라고 있는데 솔직히 중반부보면 쿄야보다 훨씬,,,^^ ..

하루 전 주술회전 1기를 다 보고 극장판이나 볼까해서 네이버 영화 들어갔는데 비오디 아직 안풀려있길래 혹시? 하고 검색했는데 아직 상영하길래 보고왔다. 대체 옷코츠가 누구야!!!!!!!!!!! 라는 마음에서 근데 상영관 찾아보면서 본건데 어떤 영화관은 귀멸의칼날 아직도 하더라ㄷㄷ.. 거의 1년 지난 거 같은데 이하 나오는 사진들은 모두 공식 트레일러 캡쳐입니다. 시작은 대충 이렇게 귀여운 유타로 시작한다 갑자기 반지를 주는 리카쨩... (솔직히 말해봐~ 너 꼬마 아니지~ 하고 속으로 웃음 리카쨩 미안) 사형집행방(?)으로 온 옷코츠 유지 생각나서 좀 웃겼음 웃긴 장면은 아니지만 주술고전(?)에 1학년으로 오게 된 옷코츠 솔직히 영화관에서 이거 보고 소리지를뻔함^^ 1기때보다 묘하게 어리게 보이는데 어쨌든..

모종의 홍대병같은이유로 절대로 주술회전 보지 않겠다고 다짐한 1년전 결심과 달리 최근에 정말 할 것도 없고 요즘 계속 정신 쏟고있는 거에 몰두했다가는 정말 정신 이상해질지도 모르겠어서 관심가지게 된 주술회전 애초에 배트맨 보러 갔을 때부터 주술회전 표지판 봐서 좀 관심가지긴 했었다 근데 팬더가 너무 강렬했어 그거 하여튼 주술회전 보기 전까지 나의 이미지: 대충 말많이 나오는...(뭐 인기작의 숙명이겠지만) 그냥 인터넷이나 뭐 지나가는 버스에서나 광고 같은 거 많이 봤는데(심지어 매경 신문에도 잘 팔린 책인가로 소개됐었던걸로 기억함) 주인공들(1학년 3인방) 대충 성격 척보면 알겠고 어떻게 흘러갈지도 알겠고 고죠라는 사람도 무슨 홍대병...으로 인해 그냥 별 관심 안가지다가 나나미->나오야->토우지 순으로..
어제 또 실패함(분명 안돌린다면서 ㅋㅋ..) 그건 그렇고 다이아 2만개도 모았겠다 정말 케이토 풀돌에 대비해야겠음 앙스타 접기전에 풀돌 하나는 해야지... 그리고 일단 케이토랑 버건디랑 너무 잘어울림..ㅜㅜㅜ 하 짱이다 정말 대충 배수 0이라 쳐도 10만개 정도 드니까 지금 8만개가 부족하고(물론 스카우트 당연히 돌릴거임) 있을 이벤트 다 달릴거면 배수 0이라 치면 내 덱 기준 8천 드는 데 매달 다이아 14000정도니까 한 달에 하코 하나라고 치면 6천개 남음 근데 월광기담은 아마 6월달이니까 5개월 남았다고 치면 5*6000=3만 대충 계산했을 때 배수 60% 정도면 5만 7천개정도 드니까 앞으로 스카우트 티켓안돌리고 명함 따야겠음 그리고 마요이 피쳐도 걍 포기하려고,,ㅜㅜ 언젠간 나오겠지 일단 배수..

넷플릭스 오랜만에 들어갔다가(거의 3개월만인듯 내 돈!) 맨 앞에 천공침범이라는 애니가 있길래 클릭해서 봤다. 처음엔 보는 내내 ??의 연속이었지만 나름 3일만에 다 보고나니까 시즌 2가 기다려지는 애니였음 근데 나올진 모르겠다. 종세 2기인지 3기인지 아직도 기다리고 있긴 한데..^^핫 알고보니 원작이 굉장히 재미있는 만화라고 한다. 나중에 원작도 보고 싶어졌다. 밑에는 스포 있습니다. 그냥 주절주절임 일단 첫 화부터 주인공이 예뻐서 오오~~ 하고 보게됐는데 계속 볼수록 뭔 걸어갈 때랑 액션 및 뛰어갈 때 등등 여러가지 다각도의 상황에서 panty를 보여주면서 걷길래 흠.. 됐음 그리고 여기 다른 여주인공 나오는 데 완전 캐디 내취향 근데 얘가 다른 클로 가진 가면이랑 싸우는 데 가면이 클로(claw)..
다음주 월요일에 또 시험이 있지만...스파이더맨을 도저히 스포당하고는 못보고 앉아있겠어서 저녁 9시 걸 예매해서 보러갔다. 일단 9시 30분 거 선택했는데 끝나는 시간이 12시간이 넘게 끝난다고 표에 적혀있어서 두근두근... 스포 당하는 것을 너무!! 싫어하기 때문에 거의 1년전부터 뭐 영화 사이트 이런데에는 들어가지도 않았고 혹시나 알고리즘에 뜰까봐 유튜브에서 영화 관련된 거 하나도 안봤다... (그 결과 흔한 영화 줄거리 소개 유튜브들은 내 유튜브 알고리즘에 하나도 없다 ㅋㅋㅋ 원래는 많았는데 ㅎㅋ) 그러나 인터넷을 하다 보면 원치 않는 정보도 얻게 되는 법... 나는 결국 스파이더맨 다음 화 루머를 3월인가 6월인가 보게됐다. 하지만 나의 희망회로로 그건 내가 잘못본거고 루머니까 이뤄질 가능성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