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천공침범 후기

넷플릭스 오랜만에 들어갔다가(거의 3개월만인듯 내 돈!) 맨 앞에 천공침범이라는 애니가 있길래 클릭해서 봤다. 처음엔 보는 내내 ??의 연속이었지만 나름 3일만에 다 보고나니까 시즌 2가 기다려지는 애니였음 근데 나올진 모르겠다. 종세 2기인지 3기인지 아직도 기다리고 있긴 한데..^^핫 알고보니 원작이 굉장히 재미있는 만화라고 한다. 나중에 원작도 보고 싶어졌다. 

 

밑에는 스포 있습니다. 그냥 주절주절임

 

 

일단 첫 화부터 주인공이 예뻐서 오오~~ 하고 보게됐는데 계속 볼수록 뭔 걸어갈 때랑 액션 및 뛰어갈 때 등등 여러가지 다각도의 상황에서 panty를 보여주면서 걷길래 흠.. 됐음 그리고 여기 다른 여주인공 나오는 데 완전 캐디 내취향 근데 얘가 다른 클로 가진 가면이랑 싸우는 데 가면이 클로(claw)로 이 다른 여주인공 니세 마유카?? 였나 이름이 그랬더 거 같음 하여튼 클로로 베는 데 너무 정확히 가슴 부근 옷만 찢어서 그 사람의 능력에 감탄했음.. 물리학적으로 전혀 불가능하잖냐ww

 

스나이퍼 얼굴 예전 모습이지만 보여줘서 좋긴 한데 뭔가 혼조(여주 성임) 오빠가 한컴타자 캐릭터 닮아서 뭔가 한컴타자 연습하고 싶어졌다는 이상한 이야기.. 그리고 거기 신에 가까운 인간으로 30명의 가면을 거느리는 주인공 적이 나오는 데 그 사람이 제복입은 여자가면을 부리거든? 근데 갑자기 맨 마지막 화였나 어떤 남자애 엄마인 거 같이 나와서 에...됨 그리고 니세 마유카짱 너무 예쁨 볼때마다 종말의 세라프 미카짱 닮음 (하쿠야 미카엘라)

 

천공침범 마유카(우측)

종말의 세라프 미카(하단 우측)

좀 비슷하지 않나요?

 

뭔가 보면서 그래도 친절한 애니라고 생각했던 점은 머리 박살나는 거 뇌수 안보여주고 내장 나오는 거 안보여준 정도? 거의 아침에 봐서 별로 아침부터 뇌수랑 내장 보고 싶진 않았거든요 하여튼 원작은 안봐서 모르겠고 약간 병맛같고 웃김... 재밌음 시즌 2도 꼭 나와줬으면

 

저 포스터 보니까 생각난건데 저 포스터에 나올만큼 저 여자 많이 나오진 않는데...ㅋㅋ